발길 닿는대로, 편안한 쉼표가 되어줄 나들이
수통골 전경사진
환기가 필요할 때

유성에는 도심 속 생태공원인
‘유림공원’과 계룡산을 품은 산책로 ‘수통골’이 있어요.

일상이 지겹거나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잠깐 나가서 걸어보세요.

자연을 느끼며 걷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질 거예요.

얄리얄리 얄라성 얄라리 얄라 자연에 살어리랏다
수통골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사진
  • 휴식

    자연의 소리 가득한 숲에서 눈을 감고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됩니다.

  • 산책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 산책의 사전적 의미처럼 천천히 걸어보세요.

  • 녹음

    우거진 녹음이 가득한 풍경은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발걸음이 가벼워지는 산책길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싱그러운 산책
자연이 주는 ASMR, 수통골

수통골은 계룡산의 도덕봉과 금수봉 사이에 위치한 계곡 유원지입니다. 걷다 보면 골짜기 사이로 흐르는 맑은 물을 볼 수 있는데요,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는 마치 잠시 쉬어 가라고 속닥거리는듯 하네요.

꽃잎이 흩날리는, 유림공원

울긋불긋 곱게 물드는 가을이 되면 유림공원에서 국화축제가 열리는데요,
향도 매혹적이고 색도 화려한 수천만 송이의 국화를 유림공원에서 볼 수 있습니다.

들의 향연

유림공원에는 6만 4천여 그루의 수목과 13만 5천여 그루의 초본이 심어져 있습니다.

수통골에는 꿩의바람꽃, 너도바람꽃, 깽깽이풀 등 이름마저 특별한 야생화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샘솟는 꽃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종류가 다양한만큼 다양한 꽃말을 가지고 있어요.

물멍으로 느끼는 휴식

속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 시각과 청각으로 산책길을 만족시켜 줍니다.

수통골에는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물과 폭포가, 유림공원에는 한반도 모양의 인공호수인 반도지가 산책길을 업그레이드시켜 줍니다.

꿀맛 같은 휴식

초록색으로 가득한 곳에서 걷는것 만으로도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마음에 안정을 준다고 합니다.

자연이 건네는 평온에 몸을 맡겨보세요. 생각만으로도 편해지는 꿀맛 같은 휴식이 펼쳐질 거예요.

오늘 하루온도

오늘따라 푸른 하늘이 아름답고
걷는 내내 입꼬리가 올라가고
살랑살랑 바람이 따스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내 기분이 따스했고, 내 가슴이 들떴었기 때문입니다.

특별한 것 없어 더 특별했던
오늘 산책, 성공이네요.

하루의 온도 관련 사진01 하루의 온도 관련 사진02 하루의 온도 관련 사진03
따뜻한 햇살

포근한 날씨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날,
산책 시 꼭 해야 할 것!

서두르지 말고 산책하듯 천천히 걷고
잔잔히 흐르는 맑은 물도 바라보고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걷기.

자연의 싱그러움에 속이 후련해지며
스트레스에 뒤엉켜 있던 마음이 사르르 풀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