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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문화관광

모이고 떠들고 먹고 즐기는 천년온천 유성의 도시미학

문화유산

시도유형문화재석조보살입상
  • 지정번호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 소재지대전 유성구 성북로154번길 436-72
  • 지정일1989-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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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소개

저수지에서 성북동 삼림욕장 쪽으로 가다보면 봉소사라는 절의 입구가 나온다.봉소사에는 석조보살입상이 있는데 이 보살상은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 사이의것으로 땅속에 묻혀 있다가 1935년에 발견 됐다. 봉소사의 건물은 1940년에 지어졌으나 석조보살입상과 좌우에 있는 자연석으로 된 거북상 앞의 발에 있는 돌학 등으로 볼 때 그보다 휠씬 이전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성북동 산성아래 한절골에 있는 절터에 불상의 발이 조각되어 있는 석 제품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석조보살 입상의 원래 위치가 봉소사가 아니었음을 추정할 수 있다. 이 석조보살 입상은 조각수법이 평면적이고 얼굴고 몸체 부분의 비례가 맞지 않으며 토속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고려시대 이후에 충청도 지역에서 납작한 화강암을 이용해 상을 새긴 것으로 남동쪽으로 바라보고 서 있으며 머리에는 높은 보관이 얹혀 있다.


높이가 263cm, 아래쪽 크기는 두께 40cm, 너비90cm 인 이상은 목이 짧고 납작한 얼굴에 행인형의 눈에 가장자리를 선으로 그리고 있으며 귀에는 귀걸이를 길 게 내려뜨린 형상이다. 또 보관의 양 옆에는 구멍이 있어 장신구를 매달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른손은 곧게 아래로 내려 뜨리고 손 바닥을 앞으로 향하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께로 올리고 있는데 무엇을 잡고 있는 듯한 모양이나 마멸이 심해 정확히 알 수 없다. 또 천의 아래쪽은 옷자락이 단순하면서도 거칠 게 새겨져 있고 발목부분은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