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고 떠들고 먹고 즐기는
진잠동 마을축제
진잠주민화합한마당 축제 (1998년~)진잠지역은 농촌지역으로 유성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자체적으로 지역공동체가 형성되었고, 진잠초등학교 진잠애향회를 중심으로 매년 가을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6회재를 맞이하며 지난해에는 진잠초등학교 개교 100년에 맞춰 학술제까지 병행해 성대한 축제로 ‘마을축제’ 그 이상의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원신흥동 마을축제
스마일 원신흥 축제(2014년~)원신흥동은 2013년 9월 16일에 개청한 도안신도시의 신설동입니다. 첫 마을축제, 인구의 95% 이상이 아파트 주민임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의 관람객이 모여 주민화합의 장을 구축하였고 특히, 농촌지역 청양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직거래 장터 운영 및 김치 담그기 체험행사, 새송이 버섯 등 지역 농산물 판매이 장을 마련하여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온천1동 마을축제
온천가족 한마음축제(2007년~)온천1동은 온천업소가 집중해 있어 마을축제 명칭도 ‘온천가족 한마음 축제’로 결정되었습니다. 축제에서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온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외에도 족욕체험장과 문화시설이 있는 유성명물문화공원에서 축제를 개최해 농산물직거래 장터와 푼푼 벼룩시장, 전통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했습니다.
온천2동 마을축제
온이사랑(Only Love) 마을축제 (2011년~)온천2동만을 사랑하자는 의미의 ‘온이사랑’으로 지역에 대한 주민들의 애정을 말해주고 있으며 축제 비용 역시 십시일반으로 모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이사랑 마을축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공연, 어린이 율동, 주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및 한지공예, 가훈써주기, 터칭테라피 등 체험행사가 병행됩니다. 특히 유성시니어클럽에서 축제 참가자들에게 무료 국수를 제공, 올해는 기존 유성장터에서 개최해오던 축제를 유림공원으로 옮겨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노은1동 마을축제
노은사랑 한마음축제 (2011년~)은구비공원에서 개최된 제5회 노은사랑 한마음 축제는 지역 마을기업과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체험마당과 민속놀이 경연마당으로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 장기자랑으로 세대와 계층·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든 주민이 참여하고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한마당으로 승화시켰습니다. ‘노은사랑 한마음축제’는 열매마을 아파트 단지 중심의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자는 의미입니다. 축제명과 같이 기획부터 진행, 마무리까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노은2동 마을축제
세미래한마음축제 (2011년~)세미래한마음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남녀노소 모든 주민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축제입니다. 체험부스, 먹거리, 무대공연 등 마을축제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하며 어린이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프로그램도 자녀들과 함께 온 부모님을 위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미래 한마음축제’의 세미래는 노은2동을 주로 형성하는 반석마을 아파트 단지 뒤에 있는 작지만 아름다운 공원이름을 인용하였습니다.
노은3동 마을축제
노은3동 한마음축제우리동은 뒤에는 우산봉이 감싸안고 있으며 앞으로는 반석천이 유유히 흐르고 있어 산수가 수려하며 인심이 좋은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특히, 우리동은 어린이들에게 외국어 실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마인드 함양을 위해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어린이 영어 작은 도서관을 개관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신성동 마을축제
신성한마음축제 (2006년~)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신성 한마음축제는 대덕특구종합운동장에서 주민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 주민공연, 벼룩시장, 먹거리장터가 펼쳐집니다. 신성동은 3군대학과 교육사령부가 있는 자운대, 그리고 대덕특구 일부 연구소와 주민이 주축으로 이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것에 마을축제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봄에 전통적으로 개최하던 벼룩시장을 축제에 포함시켜 함께 운영하고 자운대 입구 희망쉼터에서 대덕특구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하여 주민들이 접근하기 쉽고 주차공간도 확보하였습니다.
전민동 마을축제
한여름밤 마을축제 (2002년~)전민동은 엑스포(아), 청구나래(아), 세종(아), 삼성푸른(아), 그리고 주택가로 구성되며, 엑스포근린공원에서 12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전민동 마을축제는 도심에서 개최되는 전국 마을축제 중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꼽힙니다. 진잠동이 고향마을축제를 처음으로 시작했다면, 전민동은 도시형 마을축제를 처음 시작한곳으로 전국적으로도 유명할 만큼 프로그램이나 진행이 돋보이고 주민들의 자부심도 높습니다. 특히, 출연자들을 선별해야 할 정도 주민들의 참여가 많고 자원봉사자 모집하여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축제장의 청결활동부터 주변 정리까지 하여 원활히 축제를 진행합니다.
구즉동 마을축제
구즉한마당축제 (2005년~)제9회째 개최한 구즉한마당축제는 동 마을축제추진위원회와 송강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지역기업의 후원으로 다른 축제보다 풍성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구즉동은 유성에서 개발이 늦게 된 지역으로 전통적인 농촌마을을 특성을 간직하고 있고 아직도 전통지역 주민이 가장 많이 살고 있어 풋풋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세발자전거대회, 청소년골든벨, 다문화음식체험 등은 송강근린공원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고 있으며, 전통음식인 구즉묵 먹거리 부스도 인기가 높습니다.
관평동 마을축제
관평벤처골축제 (2011년~)‘관평 벤처골 축제’는 축제명칭이 말해주듯이 관평동 벤처 단지의 특색을 아주 잘 살리는 축제로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벤처기업이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평동은 구즉동에서 분동된 신흥 개발지역으로 대기업, 벤처기업을 포함해 1천여개의 기업이 있으며 20~30대의 젊은층이 타 동보다 많이 거주하고 있는 활기가 넘치는 지역입니다. 축제는 수변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되었으며 신도시로 이주해온 주민들의 화합잔치로, 젊은층이 많기 때문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발표회 및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998년 진잠동 진잠주민화합한마당 개최
2002년 전민동 한여름밤 마을축제 개최
2005년 구즉동 구즉한마당 축제 개최
2006년 벼룩시장과 작은음악회를 연계한 신성한마음축제 개최
2007년 온천1동 온천가족 한마음축제 개최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관련 마을축제 및 행사 미개최
2011년 모든 행정동에서 마을단위 주민주도형 축제 개최
2014년 신설동인 원신흥동 제1회 스마일 원신흥 축제 개최
포토갤러리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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