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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은 도안신도시 지역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고 앞으로 서남부권 개발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삶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도시입니다.
유성IC와 서대전IC 중간지역에 위치하고 향후 현충원IC가 계획되어 있는 교통의 요충 지역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도안신도시 개발로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밀집된 상대동과 향후 서남부권 개발지역에 위치 한 복용동 지역이 위치하여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 높고 지속적인 신도시 개발로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품격 높은 도시입니다.
선사시대에 부락사회국가가 있었던 서남쪽 빈계산의 영향을 받아 인류의 이동이 확산되며 농업사회로 전환하는 시기에 삼국시대로 접어들면서 이 지역의 고을 노사지현으로 등장하게 된 상대동은 당시의 유성지역에서는 가장 발달한 곳으로 지목할 수 있다. 서쪽으로는 산악지대이나 그리 높은 산은 없으며 해발 200m의 둥둥봉이 가장 높은 산인 것 같다. 남쪽에는 서남쪽에서 흘러오는 건천이 북쪽으로 흘러가면서 많은 토사를 흘러오게 하고 기존의 흙을 걸러서 모래사장을 조성하고 서쪽에서 차츰 낮아지면서 평평한 땅을 조성하는 산의 낙맥이 띄엄띄엄 돌출한 바위처럼 서 있으나 모두가 야산지대에 속하고 그 아래 들이 있어 전답의 면적이 임야의 면적보다 월등하게 많은 관계로 옛부터 상대동에는 큰 부자는 없어도 굶는 사람도 없다 하였다. 조선시대에 유성현의 고을이 있었던 지역이므로 위터 즉, 상대라 부르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때에 용촌리, 산소리, 중흥리, 양지리, 상원동, 서성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상대리라 정하였다.
복용동의 서쪽으로는 멀리 계룡산 국립공원 지역에 동쪽을 바라보고 우뚝 서 있는 해발 533m의 도덕봉에서 동쪽으로 푸른 수정같은 산봉을 조금씩 낮춰 해발 200m에도 미치지 못하는 목산, 당산, 박산을 세우고는 복용동의 동쪽에도 둥둥봉, 매봉같은 낮은 산을 세워 복용동으로 하여금 도참설에 따른 많은 이야기를 숨쉬게 한다. 그리고 서북쪽으로 들어와서 동남쪽으로 흘러가는 건천은 큰 하천에 물을 가둬 놓은 보(洑)처럼 복용동의 남쪽에서 수원을 담아 수맥을 의지하며 삶의 터전에 길지(吉地)를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조선시대에 뒷산의 모양이 용이 엎드린 형국이라 하여 복용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혁때에 기은동, 서성동 일부를 병합하여 복용리라 정하였다. 도참설에 따르면 흑룡산 동쪽에 용이 계룡산 지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엎드려서 신성지로 들어갈 때를 기다린다고 한다. 흑룡산으로 들어가는 것을 그나마 소원으로 하고 있다해서 선인이 살 만한 곳은 될 수 없어도 사람들이 살기는 편리한 지역이라 한다.
(단위 : ㎢)
합계 | 전 | 답 | 임야 | 기타 | 구 면적 대비 |
---|---|---|---|---|---|
2.83 (100%) |
0.178 (6%) |
0.146 (5%) |
0.517 (18%) |
1.99 (71%) |
1.6% |
(2025. 3월 기준)
행정구역 | 세대수 | 인구수(명) | ||||
---|---|---|---|---|---|---|
법정동 | 통 | 반 | 계 | 남 | 여 | |
2 | 30 | 214 | 9,173 | 25,169 | 12,234 | 12,935 |
(2025. 3월 기준, 단위: 명)
구분 | 계 | 5급 | 6급 | 7급 | 8급 | 9급 | 기타 |
---|---|---|---|---|---|---|---|
정원 | 14 | 1 | 3 | 2 | 6 | 2 | |
현원 | 15 | 1 | 2 | 4 | 5 | 2 | 1 |
(단위: 개소)
소계 | 초 | 중 | 고 | 대학 |
---|---|---|---|---|
6 | 3 | 1 | 2 |
(2025. 3월 기준)
층별 | 시설명 |
---|---|
2층 | 동장실 / 통합민원실 / 회의실 / 상담실 / 프로그램실 / 주민자치회 사무실 |
1층 | 다목적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