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천, 탄동천, 관평천, 진잠천 등 유성 곳곳을 흐르는 하천은 유성의 젖줄이지만 호우시 수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하천의 폭을 넓히고 제방을 쌓는 등 수량을 넓히는 작업과 더불어 자전거 도로 등 체육시설, 조망시설 등 주민에게 안전하고 친근한 하천을 만들어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유성의 하천정비 종합계획을 근거로 1999년부터 2016년까지 약 674억원을 투자하여 유성천외 5개 하천(덕진천, 신동천, 관평천, 탄동천, 진잠천) 총 16㎞를 정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