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온천1동,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안전·건강·주거환경 점검…직능단체 연계 냉방용품·삼계탕 등 전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달 혹서기 취약계층 안전 확인 계획을 수립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독거노인·장애인·고독사 위험가구 등 취약계층 약 350가구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기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해 반지하 거주 세대를 포함한 취약 가구의 누수·누전 여부 등 주거환경 안전 점검도 함께 시행하며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새마을부녀회·행복누리재단·새마을지도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주민자치회 등 지역 내 직능단체와 협력해 여름이불·냉풍기·쿨링 경추베개·삼계탕·과일 도시락 등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하며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12일에는 온천1동 주민자치회가 중소기업 유성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동식)와 협력해 관내 음식점에서 후원한 삼계탕을 폭염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확인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오혁제 온천1동장이 구암11·12통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조순례 노인회장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사진설명: 12일 온천1동 주민자치회와 중소기업 유성소상공인연합회가 ‘이웃사랑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